9월 공모주 청약일정 날짜별 정리
- 알아두면 쓸모 있는 (정보와 이슈)
- 2021. 8. 31.
9월 공모주 청약일정 날짜별 정리
어느새 8월도 정리가 되고 저도 공모주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조금 더 지나고 있습니다. 소소히 커피값 버는 재미로 시작했다가 조금 진지해져서 어느덧 정리까지 하고 있네요. 저처럼 시드가 많이 없는 사람들은 작은 수익에도 기쁨을 누리는 맛으로 공모주의 매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. 물론 손실도 있지만 배정을 워낙 적게 받는지라 큰 타격은 아니라 다행이기도 합니다. 8월을 잘 마무리하고 8월 중순부터 9월에 있을 공모주 청약일정에 대해 소소히 공부하면서 글을 적어왔는데 오늘은 날짜별로 정리해두고 보려고 합니다. 9월에도 파이팅해서 작은 기쁨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 저와 같이 공부하시는 분들이나 앞으로 도전해 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. 하지만 아직 상장일이 미정인 것도 있고 예정인 것들도 있으니 이 부분은 차차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. 8월 30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.
SK리츠 (SK그룹 계열 위탁관리 부동산 투자회사)
청약일: 2021년 8월 30일~9월 1일
주간사: SK증권/삼성증권/하나금융투자/한국투자증권
공모가: 5,000원
와이엠텍 (전기차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핵심부품의 제품 공급)
청약일: 2021년 8월 31일~9월 1일
주간사: KB증권
공모가: 21,000원~25,000원
현대중공업 (현대중공업 그룹 계열의 조선, 선박과 해양구조물 관련 업체)
청약일:2021년 9월 7일~9월 8일
주간사: 하나금융, KB증권, 미래에셋증권, 한국투자증권, 삼성증권, 대신증권, DB금융, 신영증권
공모가: 52,000원~60,000원
바이오 플러스 (글로벌 생체바이오기업 / 필러, 성형 및 미용 유착방지제 관련 제품 )
청약일: 2021년 9월 13일~9월 14일
주간사: 키움증권
공모가: 28,500원~31,500원
프롬 바이오 (건강기능식품 제 조 등)
청약일: 2021년 9월 14일~9월 15일
주간사: NH투자증권
공모가: 21,500원~24,500원
에스앤디 (식품 관련 전문업체로 조미소재, 화장품, 건강기능성 식품 등 제품)
청약일: 2021년 9월 14일~9월 15일
주간사: 유진투자증권
공모가: 30,000원~32,000원
실리콘 투 (화장품 관련 수출입 해외 판매 등 화장품 유통 및 무역)
청약일: 2021년 9월 14일~9월 15일
주간사: 미래에셋증권/ 삼성증권
공모가: 23,800원~27,200원
NH스펙 20호 (기업인수목적회사)
청약일: 2021년 9월 23일~9월 24일
주간사: NH투자증권
공모가: 2000원
아스플로 (반도체 배관부품 등의 제조, 도매, 무역)
청약일: 2021년 9월 27일~9월 28일
주간사: 미래에셋증권
공모가: 19,000원~22,000원
하나금융 스펙 19호 (기업인수목적회사)
청약일: 2021년 9월 27일~9월 28일
주간사:하나금융투자
공모가:2,000원
원준 (양극재 및 음극재 처리를 위한 공정기술 및 기계 엔지니어링업체)
청약일: 2021년 9월 27일~9월 28일
주간사:NH투자증권
공모가: 52,000원~60,000원
씨유테크 (휴대전화용 액정 컨트롤 모듈 제조 및 도소매)
청약일: 2021년 9월 28일~9월 29일
주간사 : 대신증권
공모가: 5,100~5,600원
리파인 (부동산 자문 및 중개업체)
청약일: 2021년 9월 28일~9월 29일
주간사: KB증권
공모가: 21,000원~24,000원
이렇게 정리해놓고 보니 정말 많습니다. 하반기에는 더욱더 굵직한 IPO까지 있어서 공모주 시장이 더욱더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역시나 소액으로 조금씩 도전해봐야겠습니다. 이미 모든 증권사 어플이 죄다 깔려있지만 저 조차도 관리가 어려워 엑셀 파일도 하나 만들어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. 많은 공모주들이 줄줄이 청약을 예정하고 있지만 이미 제 맘속에는 몇 개 정도로 추려지기 때문에 날짜를 잊지 말고 꼼꼼히 체크해서 누락되는 일 없도록 신경 써야 할 것 같습니다. 주식 공부하시는 많은 분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간절히 바라며 언제까지나 주식투자는 본인의 책임이라는 점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. 저도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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